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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OP, 낮잠 자다 나온 뒤에 대기 의자가 두 개라 그중에 앉았어요
강릉OP 쪽이 가까운 줄은 알았는데, 골목이 두 개라 어느 쪽인지 헤맸어요. 화살표 있는 쪽만 따라갔거든요. 코스 이름이 한 줄이 넘는 글은 넘겼어요. 안내가 짧았다는 쪽이 덜 지쳐 보였거든요. 자동문이 반만 열려 있었어요. 옆으로 지나 들어가니까 신발을 벗는 자리가 바로 나왔어요.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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